최근 주택시장에서 1인가구의 주택소유 비중은 34%로 전체 평균인 56.8%에 비해 낮게 나타나는 반면, 월세비중은 높은 42.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 1인가구 주거지원 강화"
정부는 기존 공공임대주택 제도를 개선하고, 청년층에는 일자리 연계주택, 기숙사형 청년주택,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 등 청년 주거지원을 확대하고, 고령층에는 교령자 복지 주택, 고령자 리모델링 등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공유주택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주택 정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주택지원 정책으로 인해, 1인가구와 청년층, 고령층 등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주택제도가 있습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하여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주택은 학교 또는 직장이 가까운 곳이나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건설되며, 주거급여 수급자, 65세 이상 고령자, 산업단지 근로자 등도 입주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공임대주택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부동산 시장 안정성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주택제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며, 국민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1인가구 청년을 위한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종류
청년들의 전세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및 월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레주택은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신개념 임대주택으로, 공용 주방이나 거실 등을 함께 사용하는 쉐어하우스입니다.
이러한 주택은 만 40세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사회적 주택은 SH서울주택공사와 LH한국토지공사가 매입한 주택을 활용하여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 사회초년생,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이러한 주택은 사회적 경제 주체의 임대 운영과 관리를 진행하며, 서울, 인천, 안산 등의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기 모집이 아닌 수시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SH서울주택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희망하우징은 SH서울주택공사에서 건설하거나 매입한 다세대 주택 및 원룸을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임대보증금이 모두 100만원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월 임대료가 매우 저렴하여 58,100원에서 최대 16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또한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여 청년들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여성안심 주택은 1인가구 및 1인 여성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으로 제공됩니다.
여성안심주택은 무인 택배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택 외부에서 수도·전기·가스 검침 등이 처리되며, 여성 혼자서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주택제도를 통해 1인가구들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안전분야, 첨단기술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축"
"스마트 추세에 맞는 안전분야의 혁신, 예측적 범죄예방 시스템" 현재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측적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112신고, 범죄통계 등 각종 치안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역 정보와 융합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연계망이 구축되었으며, 여성안심앱(CCTV관제센터와 앱이 연결되서 긴급신고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면 경찰이 신속히 출동), CCTV, 112, 119상황실 등이 연계되어 위급 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안심구역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이 강화되어 여성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도모하고 있으며, 1인 가구 안전 지원 제도로는 CCTV센서나 방범창, 잠금장치 등을 설치해 주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 추세에 맞춰 발전하는 안전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IoT 등 첨단기술들이 활용되어 안전한 도시생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